조카 놀이터 데려갔다가 선크림 눈에 들어가서 난리났던 대학생 후기

Photo by ROMAN ODINTSOV on Pexels
지난 주말에 조카 놀이터 데려가는 바람에 두 시간 넘게 야외에 있었다. 미끄럼틀 따라다니고 그네 밀고 모래놀이까지… 이마에 땀이 줄줄 흘렀는데 원래 이러면 눈에 선크림 들어가서 진짜 눈 못 뜨고 막 찡그리고 난리였거든. 조카한테 무섭다고 할까봐 참았던 기억도 있고.
근데 눈편한선크림 바르고 나서는 진짜로 그게 없었다. 눈시림없음이 그냥 마케팅 문구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. 땀 흘렸는데 눈 시림 없음, 이거 처음 느껴봤다. 공원에서 햇빛 정면으로 받으면서 조카 사진 찍을 때도 눈 찡그릴 일이 없었음.
백탁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. 야외에서 셀카 찍었을 때 귀신 같이 하얗게 뜨는 거 없었고, 발림도 되게 가벼워서 끈적한 느낌 없이 쭉 지낼 수 있었다. 35ml에 이니까 다른 브랜드 중간 가격대 제품들이랑 비교해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것 같고, SPF50+ PA++++ 에 미백, 주름개선 기능까지 있다고 하면 솔직히 남는 장사 아닌가 싶다.
다음 주에 조카 공원 또 데려가야 하는데 이번엔 좀 자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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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편한선크림
SPF50+ PA++++ | 35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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